7/19 큐티 (옛적 길, 선한 길로 가라ㅣ예레미야 6:16-30) 30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선한 길로 가라 말씀하고 계신다. 직접 얘기해도 못 들으면 주변 사람을 통해, 그래도 안되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통로들을 통해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그럼에도 듣지 않고 주님의 길을 좇지 않는 자에게는 자비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그와 동시에 변함없는 사랑을 부어주시지만 경외의 하나님이기도 하다. 그 누구보다 칼 같으며 아닌 것을 절대로 맞다고 하지 않으신다. 과연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선한 길을 좇고 있는가. 내 귀와 눈을 막고 주님의 길이 아닌 곳을 쫓느라 끝끝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