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테스트와 테샛 모두 오지선다형 객관식 문제이다. 공부를 하면서 여러번 풀기 위해 책에는 아무것도 적지 않고 노트에 따로 적어서 공부를 했는데 막상 공부를 하다보니 매번 따로 적기가 너무 불편하고 내가 어디를 풀고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다른 방법을 찾고 있었다. OMR형식의 문제를 푸는 양식은 많은데 내가 필요한건 채점하기 편하고 답이나 내용을 적기 편한 방식이었기 때문에 기존에 다른 사람이 많든 양식을 쓰지 않고 계속 고민하다가 직접 만들기로 했다. 한글로 만들었기 때문에 위아래 공백은 최소화시켰고 양면인쇄 후 반으로 접어서 쓰려고 가로형식에 총 4개가 들어가게 만들었다. 사용방법은 위의 사진과 같은데 위의 빈공간에 날짜와 문제를 풀 페이지 수를 적고 그날 풀어야 하는 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