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잉을 시작한지 7일이 지났다. 중간점검이라고 하기엔 짧은 시간이지만 7일동안 해본 결과(?)를 나누려고 한다.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단어와 문장이 쉽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이야기했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정말 잘한 선택이라는 걸 매일 느낀다.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진행을 하고 있는데 2시간을 기준으로 문법이나 단어를 찾고 정리하는데 1시간, 쉐도잉에 1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2시간을 다 활용하지 못할 때에는 새로운 부분을 나가기 보단 그 전에 했던 부분을 복습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장이 쉽고 단어가 쉽다고 해서 발음이 쉬운 것은 아니라는 걸 절실히 느낀다. As long as we stay on our very safe island 라는 문장은 글로 보면 쉬운데 막상 대사를 따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