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E

반갑습니다.

세리 2020. 2. 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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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개설하는데 저마다의 이유가 있듯이 저에게도 이유가 있습니다.

 

한 가지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것도 좋지만 관심있는 분야를 넓고 얕게 배우는 것을 더 선호하기에

제가 배우고 경험하고 공부한 것들을 나눌 수 있는 매체를 고민하다 블로그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 라고 불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에 그저 끄적거리는 글이라고 느껴지는 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처음 올리는 콘텐츠는 독서와 문화생활 후기 작성입니다.

현재 저는 사운드크레마업을 이용해 yes24의 북클럽을 이용하고 있어

아마 대부분의 서평은 북클럽 내의 책이 될 것입니다.

서평이라고 부르기에 민망한 수준이지만 차츰 발전해 그 정도의 수준이 되고 싶어

과감히 서평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뮤지컬 보는 것을 좋아해 1년에 20편 내외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사정 상 많이 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되는 만큼 자주 보려고 합니다.

이 또한 저의 개인적 감상이겠지만 뮤지컬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 다음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공부입니다. 

공부하기로 결정한 분야는 경제부와 영어입니다.

경제는 늘 어렵고 부담스럽고 접근하기에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라고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블로그 시작과 함께 공부하려고 합니다.

아는 경제용어도, 사회 전반을 읽는 통찰력도 저에게는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굳게 믿고 전문가의 'ㅈ'만큼이라도 습득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정규과정을 무난히 밟고 사회에 나왔지만 영어에 자신이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공부를 하면서 다른 이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실력을 쌓는 모습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도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하길 원합니다.

이렇게 자신있게 포부를 말하기엔 너무나도 미약한 수준의 영어실력이지만

불특정 다수가 보는 블로그에 공표해야 조금이라도 공부할 것 같아 적어봅니다.

 

차츰 콘텐츠를 늘려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쓸 수 있게 하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의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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